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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 조성민 1위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 조성민 1위

기사승인 2019. 01. 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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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 콘테스트 예선은 김종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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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제공=KBL
20일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메인행사에 앞서 열린 3점슛 콘테스트 예선 및 덩크슛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조성민과 김종규(이상 LG)가 각각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낮 12시 40분부터 3점슛 콘테스트 예선전과 덩크 콘테스트 예선전이 시작됐다. 3점슛 콘테스트에는 마커스 포스터(DB), 이관희(삼성), 김선형(SK), 조성민(LG), 최진수(오리온), 김낙현(전자랜드), 이정현(KCC), 배병준(KGC), 마커스 랜드리(KT), 오용준(현대모비스)가 참가했다.

이 중 조성민이 16점을 성공해 1위를 차지했고, 랜드리, 포스터가 각각 14개, 이관희 13개를 기록하며 4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국내선수와 외국선수로 나눠 치러진 덩크 콘테스트는 국내선수 6명, 외국선수는 2명만 출전해 예선 없이 본선만 치렀다.

국내 선수만으로 펼쳐진 덩크 콘테스트 예선에는 서현석(DB), 배강률(삼성), 김종규(LG), 김준형(LG), 정효근(전자랜드), 양홍석(KT)가, 외국 선수는 저스틴 에드워즈(KGC), 마커스 포스터(DB)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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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준형이 덩크 콘테스트 예선전에서 춤을 추고 있다. /제공=KBL
덩크 콘테스트에 두 번째 순서로 출전한 김준형은 복면을 쓰고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1인 앨리웁 덩크를 선보이며 판정단의 높은 점수(47점)을 이끌었다.

예선 1위는 김종규의 차지였다. 그는 김선형과 호흡을 맞춰 백보드 옆을 맞춰 앨리웁하는 덩크로 판정단의 50점 만점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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