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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과 영혼’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데미 무어, 비극적인 근황 눈길

영화 ‘사랑과 영혼’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데미 무어, 비극적인 근황 눈길

기사승인 2019. 01.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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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사랑과 영혼’이 20일 오후 TV에서 방영된 가운데 당시 주인공을 맡았던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무어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랑과 영혼’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패트릭 스웨이지는 지난 200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7세.

스웨이지는 췌장암 선고를 받은 후 암 극복 의지를 밝혔지만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이어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데미 무어는 지난 2000년 영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했다.

2005년에 배우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2013년 애쉬튼 커쳐의 불륜으로 또 다시 파경을 맞았다. 이후 데미 무어는 18살 연하인 해리 모턴과 그의 아버지를 차례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제리 주커 감독의 ‘사랑과 영혼’은 1990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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