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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인스타그램 속 의미심장 메시지 눈길 ‘대표팀 은퇴 암시?’

기성용, 인스타그램 속 의미심장 메시지 눈길 ‘대표팀 은퇴 암시?’

기사승인 2019. 01.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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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인스타그램 속 의미심장 메시지 눈길 '대표팀 은퇴 암시?' /기성용 대표팀 은퇴,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부상으로 2019 아시안컵에서 중도 하차한 기성용(30·뉴캐슬)이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기성용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2019 아시안컵 일정을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 소속팀 뉴캐슬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GOD IT'S FINALLY OVER(하느님 고맙습니다. 마침내 끝났네요)'라는 글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는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차두리 전 축구대표팀 코치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 Respect Bro #한국 축구 뿌리부터 튼튼히 넌 항상 내 마음속에 최고"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과 추억이 담긴 사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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