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감 좋은 배우…매력이 많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감 좋은 배우…매력이 많다”

기사승인 2019. 01. 21. 17: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이나영이 이종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배우 이나영, 이종석, 정유진, 위하준, 김태우, 김유미, 이정효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나영은 "이종석과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이 작품을 선택할때 상대 배우가 이종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또 다른 느낌의 로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춰보니 오히려 현장에서 배울 것들이 많더라. 정말 감도 좋은 배우인 것 같다. 현장에서도 스태프나 모든 분들에게 굉장히 다정하고, 알면 알수록 굉장히 진실된 분인 것 같다. 인간적으로나 배우로서 매력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맨스는 별채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 강단이(이나영)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강단이와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아는 동생'차은호가 만들어갈 '로맨틱 챕터'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