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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 누구? 아이유 이적 극찬…남북정상회담 ‘하나의 봄’ 편곡 연주

정재일 누구? 아이유 이적 극찬…남북정상회담 ‘하나의 봄’ 편곡 연주

기사승인 2019. 01. 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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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7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에 출연한 정재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재일은 작곡가이자 연주자로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고 있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면서 정재일 선배에게 ‘개여울’의 편곡을 부탁했다. 너무나 아름답게 ‘개여울’을 편곡해주셨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 전에도 선배님을 존경하고 팬이었는데 ‘개여울’ 작업 이후 더더욱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적 또한 정재일을 ‘천재’라고 극찬하며 “정재일과 1998년 패닉 3집 앨범 작업을 함께 했는데 정말 굉장한 선수였다"고 밝혔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정재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마지막 환송행사 '하나의 봄'을 편곡 연주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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