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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22일 국회서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보훈처, 22일 국회서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기사승인 2019. 01. 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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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치사하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송의주 기자
국가보훈처는 22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및 토론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2.8독립선언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8독립선언, 지나온 100년과 이어갈 10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기념사업회,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축사, 인사말씀, 기조강연 후 발제와 지정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8독립선언은 100년 전인 1919년 2월 8일, 일본 동경 YMCA에서 재일본 유학생 600여 명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천명한 역사적인 선언이다.

이후 범민족적 독립만세운동인 3.1운동의 불씨를 지폈고 그해 4월 11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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