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20024_f16 | 0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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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차별과 혐오의 해결방안을 찾는 토론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1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혐오와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이 대표는 “세계 여러나라가 차별과 혐오를 낳는 갈등을 많이 겪는다”며 “포용 국가를 위해서는 차별과 혐오가 늘어나지 않게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토론회가 다섯번 열릴텐데 그 과정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유익한 토론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과있는 토론회를 당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청년·대학생·여성·장애인 위원회와 함께 5차에 걸친 시리즈 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