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건설, 과천 주암장군 재개발 수주…디에이치 적용

현대건설, 과천 주암장군 재개발 수주…디에이치 적용

기사승인 2019. 01. 21. 16: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과천
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조감도/제공 = 과천시
현대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경기 과천에서 2750억원대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20일 열린 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조합 임시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뽑혔다.

과천 주암마을 재개발은 당초 여러 대형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현대건설만 입찰에 단독 참여하면서 두 번 유찰됐다.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되면서 현대건설이 단독 수주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 뒤편에 위치해 행정구역은 과천이지만 서초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재개발은 주암동 63-9번지에 자리한 143개동을 헐고 총 965가구 아파트가 새로 조성된다.

과천에서는 현대건설의 아파트 고급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