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상이몽2’ 한고은, 미모의 여동생 공개 “언니가 집안 이끌었다”

‘동상이몽2’ 한고은, 미모의 여동생 공개 “언니가 집안 이끌었다”

기사승인 2019. 01. 22. 08: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상이몽2' 한고은, 미모의 여동생 공개 "언니가 집안 이끌었다"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 명,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동상이몽2' 한고은이 미모의 동생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미국에서 오는 한고은 동생 가족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의 막내동생 나라는 남편 데이빗과 두 딸을 데리고 1년 만에 한고은을 만났다.

동생 가족을 만나 집으로 함께 온 한고은은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배고파하는 이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한고은의 동생 하나라도 옆에서 언니를 도와주며 생전 처음으로 자매 둘만의 요리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라는 "언니가 학생 때부터 일을 많이 했다. 집을 이끌어가면서 다 해줘서 고마웠다. 언니가 거의 나를 시집보냈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동생에게 제부와 결혼하려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제부의 식구들이 화목해 보여서 좋다더라"라며 아픈 속내를 전했다.

이에 제부는 "(아내가) 언니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언젠가는 꼭 보답하고 싶어 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