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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 꿈꿔, 운동으로 이겨낼 것”

박환희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 꿈꿔, 운동으로 이겨낼 것”

기사승인 2019. 01. 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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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 꿈꿔, 운동으로 이겨낼 것" /박환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과 골다공증 투병을 고백했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환희는 "갈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한영쌤밖에는 나를 개운하게 해주는 분이 없다.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 테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인 전신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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