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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타는청춘’ 구본승·김부용·최민용, 우여곡절 칡 캐기 현장

[친절한 프리뷰] ‘불타는청춘’ 구본승·김부용·최민용, 우여곡절 칡 캐기 현장

기사승인 2019. 01.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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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불타는 청춘’ 구본승·김부용·최민용이 칡을 캐러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주 양구로 떠난 청춘들의 본격적인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은 저녁 식사 전 송은이의 생일 파티 준비를 위해 여러 팀으로 나누어 움직였다. 최성국은 새 친구인 민용에게 “하고 싶은 게 있냐”며 물었고, 그는 “칡을 캐고 싶다”며 “다 준비해왔다”고 말해 성국을 당황하게 했다. 민용은 곡괭이, 삽 그리고 양구가 군사지대인 점을 고려해 금속탐지기까지 가져와 막내로서 완벽히 준비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성국은 ‘칡 캐기’ 파트너로 불청의 역대 막내 라인인 구본승과 김부용을 추천했다. 이렇게 함께 모인 세 사람은 떠나기 전, 민용의 금속탐지기를 실험했다. 청춘들은 희귀한 광경에 하나 둘 모여들어 민용의 금속탐지기에 관심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김광규가 실험대에 올랐고 의외의 곳에서 금속이 탐지되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칡을 캐러 간 세 사람은 근처 언덕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칡을 찾기 시작했다. 민용은 산생활 경력을 살려 칡에 대한 지식을 여과 없이 뽐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땅을 팠음에도 칡이 나오지 않고 설상가상 해까지 지기 시작했다. 세 사람이 포기할 즈음 부용이 칡뿌리를 발견, 기쁨의 “칡 봤다!”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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