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바스코는 지난 2012년 트위터에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환희와 나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 가까이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돼 부부의 연을 끊었다"고 전했다.
바스코는 "우린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많은 추측과 헛소문이 들려왔다. 그런 것들 신경 쓰고 살지 않았지만 이번에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며 "저희의 헤어짐으로 인해 섭이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살고 있는데 한 가정의 개인사를 재미있는 가십거리로 추측들을 만들어 힘들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