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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조영구 아내 신재은, ‘스카이캐슬’ 염정아? “아들 영재 판명 받아 2월 입학”

‘둥지탈출3’ 조영구 아내 신재은, ‘스카이캐슬’ 염정아? “아들 영재 판명 받아 2월 입학”

기사승인 2019. 01. 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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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둥지탈출3
'둥지탈출3'의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남다른 교육 비법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살아있는 염정아 씨라고 한다"며 신재은을 칭찬했다.

신재은은 "저도 잘 몰라서 많이 공부를 하고 책도 많이 찾아봤다. 그러다보니  우리 아이에게 맞는 게 보이는 게 있더라. 그래서 팁 같은 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6살에 친구가 영재교육원에 시험을 보러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따라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우리 아이도 시험을 봤다. 상위 0.3%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재은은 "아이에게 잠재력이 있으니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학교 들어와서는 교육청에서 영재원 시험 공지가 나와서 그걸 따라다니면서 아이에게 기회를 줬다"고 덧붙였다.

특히 "2019년엔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과학 융합영역에서 영재 판명을 받아서 2월 입학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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