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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월 전국에서 11만2000여가구가 집들이를 할 전망이다. 서울은 1만2000여 가구가 입주해 물량이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2~4월 전국 입주예정아파트가 전년동기대비 7.7% 늘어난 11만 2648가구라고 22일 밝혔다.
서울은 1만2022가구로 전년동기대비 159% 증가해 입주량이 대폭 늘었다. 2월에 입주가 8730가구로 대거 몰렸다.
수도권은 전년동기대비 34.6% 늘어난 5만7507가구, 지방은 전년동기대비 10.9% 줄어든 5만5141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화성동탄2 7713가구 △성북길음 2352가구 △수원영통 2041가구 △인천영종 1604가구 △양주옥정 1566가구 △오산세교 1136가구 등에서 입주를 앞두고있다.
지방은 △경남김해 4377가구 △경북구미 3880가구 △진주덕진 2299가구 △울산송정 1928가구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
권역별 물량은 △인천·경기 4만5485가구 △대구·경북 1만4078가구 △부산·울산 1만1119가구 △경남 9551가구 △광주·전남·제주 5167가구 △전북 4679가구 △강원 3766가구 △대전·세종·충남 3488가구 △충북 3293가구 등이다.
규모별로는 △전용 60㎡이하 3만3824가구 △전용 60~85㎡ 7만3049가구 △전용 85㎡초과 5775가구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