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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 대여해 즐기세요”…신세계TV쇼핑, 미술작품 렌탈 ‘오픈 갤러리’ 진행

“미술 작품 대여해 즐기세요”…신세계TV쇼핑, 미술작품 렌탈 ‘오픈 갤러리’ 진행

기사승인 2019. 01.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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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오픈갤러리
신세계TV쇼핑이 미술 작품을 렌탈해 즐길 수 있는 ‘오픈 갤러리’ 방송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이 23일 오후 11시40분에 원화 미술 작품을 렌탈해 즐길 수 있는 ‘오픈 갤러리’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 갤러리’는 700여명의 작가들이 그린 원화 작품 2만여 점을 다양하게 선택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렌탈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그림을 보고 원하는 그림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큐레이터가 취향과 공간에 맞는 그림을 추천하고 전문팀이 운송과 설치를 담당하는 등 입문자들도 그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년 렌탈권이 10호 사이즈(53cmX45cm) 기준 월 3만3000원으로, 미술작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부담 없고, 3개월마다 그림 교체가 가능해 계절에 따른 공간 분위기 변화를 줄 수 있다.

첫 방송에서는 미술 작품 렌탈이 생소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렌탈 서비스에 대한 소개는 물론 안방·거실·복도 등 구성 공간에 맞는 그림 사이즈 추천 등 시뮬레이션으로 고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방송 중 상담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2년 계약 고객에게는 발뮤다 토스터기 전원 증정, 최대 57만원(총 8회 기준)의 출장비 면제와 함께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3개월 무료 렌탈 서비스 제공한다.

박진웅 신세계TV쇼핑 무형팀 팀장은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 작품들을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타 방송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세계TV쇼핑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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