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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2019년 시행계획 수립 맞춤형 컨설팅 실시

경기복지재단, 2019년 시행계획 수립 맞춤형 컨설팅 실시

기사승인 2019. 01.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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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진단을 토대로 2019년에 추진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의 특징과 방향 제시
경기복지재단_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시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수요가 있는 도내 7개 시군(이천시,군포시,안양시,연천군,수원시,고양시,성남시)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기획했다.

컨설팅 세부항목 내용은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절차 △수요 및 공급 분석 △세부사업 성과지표, 측정방법 및 목표 수준 설정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 및 행재정계획 등이며, 시군이 원하는 항목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주민의 지역사회보장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이다.

컨설팅 참석자는 시군의 주무부서 담당공무원, 협력부서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며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시군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과정을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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