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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경희의료원 본원, KBS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촬영장소 제공

회기 경희의료원 본원, KBS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촬영장소 제공

기사승인 2019. 01.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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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다양한 사건, 사고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이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 5.9%, 2회 6.7%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으며, 재밌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3회 6.5%, 4회 7.8%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이후 16일자로 방영된 5, 6회의 시청률은 각각 6.4%, 6.5%로 지난주 대비 하락했으나,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방송 5회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왜그래 풍상씨’는 ‘소문난 칠공주’(2006), ‘수상한 삼형제’(2009), ‘왕가네 식구들’(2013)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가족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탁월한 문영남 작가의 신작으로 동생바보로 평생을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그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이 펼치는 사건, 사고, 소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드라마다. 
 
한편, 극중 병원 장면은 회기 경희의료원 내 경희대병원과 암병원에서 촬영되고 있다. 경희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의료기관으로 ‘왜그래 풍상씨’ 외에도 ‘플레이어’(2018),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9) 등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제공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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