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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책상’ 스터디큐브 최기주 대표 “딸 걱정돼 독서실 부스 직접 만들어”

‘예서책상’ 스터디큐브 최기주 대표 “딸 걱정돼 독서실 부스 직접 만들어”

기사승인 2019. 01.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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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책상' 스터디큐브 최기주 대표 "딸 걱정돼 독서실 부스 직접 만들어"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 사진=JTBC '스카이캐슬' 방송 캡처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강예서(김혜윤 분)가 사용해 '예서 책상'으로 불리는 학습용 부스 스터디큐브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23일 스터디큐브 측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예서 책상으로 사용된 스터디큐브는 돈 내고 들어간 협찬이 아니라, 제작진으로부터 요청이 와서 하게 된 것"이라며 "저희 스터디큐브 고객님들은 아주 정상적인 분들로, 요즘 드라마 효과로 (주문이 몰려)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스터디큐브는 원목가구를 만들던 최기주 대표가 밤늦게까지 독서실을 오가던 딸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돼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기주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독서실을 집안에 만들어줘야 겠다는 부모의 마음이 지금의 스터디큐브를 있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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