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위드미’ 여자친구 소원, 톤업 ‘비타민 B9 미백 톤업크림’ 소개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Joy 트렌드 위드 미(Trend With Me)에서 ‘미스 톤업 진’으로 등장해 맑은 피부톤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트렌드 위드 미'는 소유, 남보라,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원, 박수아(리지) 등 4명의 MC가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소원은 낮 메이크업 전에 쓰기 좋은 ‘내추럴더마 프로젝트’(Natural Derma Project)의 ‘비타민 B9 미백 톤업크림’과 ‘피오니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의 제품은 톤업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있는 꽁트로 4명의 MC가 연기하는 코너에서 소개됐다. 이어 MC들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보며 사용감, 발림성, 효과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소개된 비타민 B9 미백 톤업크림은 소유가 손등에 바른 후 확실한 톤 차이를 보여주줬다. 소원은 “톤업크림이 건조해져서 평소에 잘 맞지 않았는데 비타민 B9 미백 톤업크림은 촉촉해서 좋다” 고 평했다.

 

박수아(리지)는 주요 성분인 비타민 B9 플러스의 항산화 효과와 특허 성분인 슈도지마 발효 올리브오일의 보습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밤에도 미백 케어를 하기 위한 피오니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크림 테스트가 이어졌다. 남보라는 피오니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크림의 핵심 성분인 지리산 작약 꽃잎 추출물을 소개했다. 소원은 “ 실리콘 성분을 넣지 않아서 처음에는 하얗게 뜨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르고 20초 후에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주면 좋다” 고 팁을 공유했다.

 

내추럴더마 프로젝트 관계자는 “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방송에 소개된 비타민 B9 미백 톤업크림, 피오니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크림 외에도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며 “피오니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크림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내추럴더마 프로젝트는 가족과 지인들, 특히 임신한 아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자 프로젝트성으로 출발한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로 파라벤, 합성색소, 광물성 오일 등 유해물질을 배제하고 천연원료와 식물성 원료를 중심으로 효과 좋은 더마 화장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