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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튜브, ‘세월호·천안함 비하’ 사과했지만…누리꾼 반응은 여전히 싸늘 “무서워서 잠수타네”

윾튜브, ‘세월호·천안함 비하’ 사과했지만…누리꾼 반응은 여전히 싸늘 “무서워서 잠수타네”

기사승인 2019. 01. 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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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윾튜브가 세월호, 천안함 비하 등에 대해 사과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윾튜브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의 인생’, ‘나의 죄’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윾튜브는 과거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닉네임 ‘풍동’으로 활동했던 것을 밝히며 세월호 사건, 천안함 비하, 등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비하하는 건 잘하는데 자기 생각을 못했네", "이딴X끼들 윾튜브 50만명 구독자도 다 정신XX네ㅋㅋㅋ 유튜버라는게 창피하고 역겹다", "현시각 윾튜브 모든 컨탠츠 댓글창 다 닫고 페북도 안들어가지네요. 무서워서 잠수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금이라도 반성하면 다행.. 유튜버들은 자기의 말로 사람들을 움직일수있으니 신중해야한다. 윾튜브 전부터봣는데 심하긴하더라"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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