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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출산 방송, 재탕에 삼탕까지 불만 터뜨린 시청자들…제작진 “특별판 예고됐다”

‘아내의 맛’ 함소원 출산 방송, 재탕에 삼탕까지 불만 터뜨린 시청자들…제작진 “특별판 예고됐다”

기사승인 2019. 01. 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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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내의 맛
'아내의 맛' 함소원의 출산 장면이 재방되면서 시청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장면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시댁 방문기가 방송됐으나 해당 내용분이 같은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아내의 맛' 측은 지난 21일 22일 방송에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새해를 맞아 시부모님과 첫 가족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예고했던 바.

시청자들은 “정규 방송 시간에 사전에 제작진이 아무런 사전 공지도 없이 재방송을 내보내는 게 어딨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함소원의 출산 장면은 진통장면을 예고한 편까지 포함하면 지난 22일까지 3주 연속 방송이 된 셈이라 더욱 비난을 사고있다.

한편 TV조선 관계자는 23일 "편성표에 '아내의 맛' 특별판 편성이 예고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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