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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김영세는 국내 스타일리스트 1호 출신으로 80년대 조용필, 이미자, 이은하, 윤시내, 전영록, 왕영은, 강수연 등의 의상을 제작했다.
하지만 이후 필로폰에 손을 대더니 결국 1993년 만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2007년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그의 드레스를 입고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재기에 성공해 이후 배우 김우빈, 가수 양수경, 인순이, 김완선 등의 의상을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