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 담은 설 선물] CJ몰 “클릭 한번에 편하게 선물하세요”…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운영

CJ몰은 먼 친척이나 지인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설 대목에 맞춰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먼저 인터넷 쇼핑몰 CJ몰에서는 먼 친척이나 지인에게 편리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상품을 결제해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기능으로 상품 수령자가 배송지를 직접 입력하는 서비스다.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설맞이 지정일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CJ몰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에 속하는 한우·과일·견과 등 다양한 신선식품·선물세트 등 명절 준비용품이 해당된다. 또한 동일 상품에 한해 최대 3곳까지 배송지 설정이 가능한 ‘복수배송 서비스’도 운영해 고객 편의를 돕는다.

이달 말까지 설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천 참다온 전장김 10봉 선물세트’를 12% 할인된 6900원에, CJ몰 단독으로 운영하는 ‘서울약사신협 착한선류 100’ 1박스를 9900원에 선보이는 등 가성비 있는 실속상품부터 CJ몰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家(가)’에서 판매하는 ‘인제 축협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도 36% 할인가(8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식품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CJ몰 앱에서 식품을 누적 2회 이상 구매하면 적립금을 최대 10만원 제공한다. ‘설 식품 적립 대상’ 배너가 적용된 상품이 대상이며, 구매 고객은 기획전 페이지에서 ‘적립금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TV홈쇼핑에서도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관련 상품을 집중 편성, 시메오 에어프라이어·루미낙냄비·SK매직 식기세척기 등 주방용품 및 주방가전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24일 오후 4시30분에는 블랙라벨 소고기와 손질새우를 방송하고, 25일 오후 9시55분에는 ‘김나운 LA갈비’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