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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방문 맞아 의회 선진 사례 소개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방문 맞아 의회 선진 사례 소개

기사승인 2019. 01. 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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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교류 통해 다가올 지방분권 시대 준비 고대
진용복 위원장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우측2번째)이 경상남도 김호대 의회운영위원장 방문을 맞아 경기도의회 청사를 안내한후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도의회
경기도의회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용인3)은 지난 22일 경상남도 김호대 의회운영위원장 방문을 맞아 경기도의회 청사 안내 및 의회운영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김호대 위원장은 타 광역시도의 의회운영 및 의정지원과 관련한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경상남도 의회운영전문위원실 및 입법예산분석담당관실 관계 공무원도 동행해 업무와 관련한 사항을 경기도의회와 공유했다.

진용복 위원장은 의회도서관,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 청사시설의 이용 및 운영 현황을 하나 하나 소개하면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통해 도민을 위한 효과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모범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위한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 도민과 소통하고 민원창구 역할을 하는 ‘시·군 지역상담소’ ‘142명 도의원의 4194개 공약 관리를 위한 공약관리 TF발족’ 사례를 들며 “소통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 지원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도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대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벤치마킹 할만한 우수 사례가 많이 있음을 알고있다. 이번 방문이 큰 도움이 됐으며 향후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다가올 지방분권 시대를 준비하길 고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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