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살기좋은 고령만들기는 현장에 답이 있다
| 01.23-1-쓰레기배출장소 불법투기 | 0 | 고령군이 관내 도로변 무단 불법 투기한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제공=고령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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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이 설 연휴 대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계도·단속을 통해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령만들기를 추진한다.
고령군이 오는 25일~31일 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 배출 장소 및 불법투기 상습발생 지역을 야간단속도 병행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동식 무단투기 단속 CCTV를 일부 구입해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기동배치도 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들이 성숙한 주민의식 함양 등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령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