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지역 대리점 사장님들과 상생 약속

2019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 개최

오진수 삼화페인트 대표가 23일 대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는 대전 롯데호텔에서 중부권 대리점 경영자들이 참석하는 ‘2019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영자 세미나는 삼화페인트가 주요 사업 파트너인 대리점주와 상생을 약속하는 자리다. 올해 주제는 ‘행복’으로 페이크다큐와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삼화페인트의 기술 소개, 페인트 대리점이 알아야할 환경관리·안전보건 관련 법규·판매정보 관리도 공유한다.

삼화페인트가 처음 공개한 집안의 포름알데히드·암모니아 등 유해물질 흡착 기능을 갖춘 ‘아이생각 에코윌’과 ‘아이생각 리프레시’ 도료도 눈길을 끌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는 대리점주와 함께 회사의 미래를 공유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며 “회사는 대리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우리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을 고민하며 제품개발과 기술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대리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오는 25일 서울 더케이호텔, 2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세미나를 열고 지역 사업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