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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겐인터내셔널, 롯데백화점 본점 ‘테이블매트’ 매장 오픈

무겐인터내셔널, 롯데백화점 본점 ‘테이블매트’ 매장 오픈

기사승인 2019. 01.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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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트위스트, 딕시 등 유명 유럽 리빙제품 한자리에


무겐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국)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테이블매트' 매장을 오픈했다.


무겐인터내셔널은 본 행사를 통해 공식 수입하고 있는 모던트위스트, 딕시, 하우스오브이모션 테이블매트, 아리홈 트레이의 린넨 소재의 테이블매트 및 트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모던트위스트는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많은 린넨 제품을 선보인다. 모던트위스트의 제품은 심플하고 깨끗한 디자인과 반투명 재질로 식탁의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색을 드러내 준다. 아름답고 시각적인 흥미를 제공하면서 테이블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위에 놓이는 그릇 또는 다른 어떤 테이블웨어의 아름다움을 방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스웨덴 브랜드 딕시에서는 ‘딕시 플레이스매트 린넨’ 제품 등이 행사 상품으로 소개된다. 딕시의 플레이스매트는 퀄리티의 순수한 마(FlaX) 재질의 제품으로, 풀을 먹인듯한 표면 재질을 가지고 있다. 양옆에는 플레이스매트의 형태를 잡아주는 우드스틱이 삽입되어 있는 것이 특징. 내추럴한 디자인과 질감의 플레이스매트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한 느낌의 테이블 세팅에 적합하다.


독일의 감성 테이블웨어 ‘하우스 오브 이모션’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의 플레이스매트와 코스터는 80%의 천연가죽과 20%의 천연고무로 만들어진다. 연화제 및 어떠한 화학적 첨가제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에서는 천연가죽의 재질과 향을 잃지 않았다. 또한 제품의 두께는 테이블 세팅에 있어 너무 두껍거나 뻣뻣하지 않은 가장 적합한 두께인 1.2mm로 제작됐다.

스칸디나비아 산 자작나무 트레이로 유명한 아리홈의 아리트레이도 선보인다. 본 제품은 퍼피, 가든부케, 부엉이 등 남녀노소 모두를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나무결의 미립자와 원료 특성상 존재하는 세밀한 틈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원자재로 사용되는 나무는 기본 단가가 높은 고품질의 순수 자작나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리트레이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특수하게 가공되고 있다. 


특히 24일에는 오픈기념 특가 행사를 진행해 ‘테이블매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겐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제품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평소 유럽 리빙 제품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는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무겐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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