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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해외법인 성장으로 실적 개선 전망”

“오스템임플란트, 해외법인 성장으로 실적 개선 전망”

기사승인 2019. 01. 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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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해외 주요 법인의 견조한 성장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수익은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다만 해외법인의 매출액은 639억원, 임플란트 수출은 219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익성 개선은 올해 본격화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5086억원으로 전망되며 내수보다는 해외가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임플란트 수출은 1074억원 으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하고 중국 법인들의 매출액은 866억원, 미국 법인 매출액은 6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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