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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 행안부 장관에 현안사업 국비 지원 건의

전찬걸 울진군수, 행안부 장관에 현안사업 국비 지원 건의

기사승인 2019. 01. 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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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군수 국비 확보 위해 발빠른 행보2
전찬걸 울진군수(왼쪽 세번째)가 지난 23일 행안부 장관에게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있다./제공=울진군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서울 정부 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했다.

24일 울진군에 따르면 전찬걸 군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의 설명을 통해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후포 시가지 교통 혼잡 해소 및 도로기반 확충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중인 (구) 삼율교 교량개체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25억원 지원을 강력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냈다.

전찬걸 군수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군민행복을 위한 지역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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