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청도군,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원천 차단

청도군,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원천 차단

기사승인 2019. 01. 24. 09: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가축방역심의회 1
청도군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2019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한 후 참석자들이 원천 차단방역을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청도군
가축방역심의회 2
청도군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2019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풀루엔자(AI) 및 구제역은 물론 최근 인접국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원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4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정과장을 비롯해 가축방역 담당공무원, 축산·양축 농가대표, 청도축협, 가축위생방역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특히 선제적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돼지 축산농가 전담 가축방역관을 1:1로 배정, 소독시설 점검 및 교육, 백신접종 등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승율 군수는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AI 등 원천 차단하고 축산농가와 민·관이 협력해 철저한 백신 예방접종과 축사 내·외 소독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청도군이 청정지역으로 지속·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