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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천연 발효 ‘초미세 마이크로 기술’로 특허 취득

한국콜마, 천연 발효 ‘초미세 마이크로 기술’로 특허 취득

기사승인 2019. 01. 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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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시즌7)
한국콜마는 카버코리아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신제품에 적용된 ‘초미세 마이크로 기술’이 피부 항노화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취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초미세 마이크로 기술은 카버코리아와 한국콜마가 공동 연구·개발한 기술로, 미백 및 주름개선 성분을 모공의 1/300 사이즈로 쪼개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했다. 기존 시즌6 제품의 경우 모공의 1/200 사이즈였다.

또한 초미세 마이크로 기술은 천연 미생물 발효 공정을 활용해 항노화 성분을 인체에 안전하게 흡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홍재화 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 책임연구원은 “피부와 유사한 발효 성분과 초고압 유화 공정을 통해 입자를 잘게 쪼갠 원리”라며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해 빠른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시즌7)’는 55가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미백 및 주름개선 등 항노화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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