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정 유성구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개최된 ‘2018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에서 수상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2018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창의적 사고·도전정신을 강조하는 한국타이어가 매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 해 동안 전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혁신 시도를 공유하고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 문화인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발전시키는 주요한 계기로 만드는 기능을 하고 있다.
전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퍼포먼스(Performance)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이노베이션(Innovation)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혁신과 도전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프로액티브 컬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