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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그룹홈 아동 위한 뮤지컬 관람 등 ‘아름다운 Give’ 진행

KTH, 그룹홈 아동 위한 뮤지컬 관람 등 ‘아름다운 Give’ 진행

기사승인 2019. 01. 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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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KTH와 KTH 노동조합이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그룹홈 아동들을 초청해 지난 23일 K쇼핑 미디어센터를 견학하는 등 문화 체험 중심의 ‘아름다운 Give’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룹홈이란 부모님의 부재, 경제적 어려움 등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만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소규모 가정형 공동생활시설이다.

KTH는 지난해에도 ‘건강한 Give’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감량한 체중과 체지방량만큼의 쌀을 서울아동공동생활지원센터에 기부해 서울 지역 11곳의 그룹홈에 전달했다.

행사에 초청된 서울 지역 그룹홈 아동 26명은 인기 애니메이션 원작의 그랜드 오픈 뮤지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세기의 대결)을 관람했다. 이 뮤지컬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뮤지컬로 KTH가 독점 배급하고 있다.

이후 T커머스 K쇼핑의 서울 목동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방송을 촬영하는 스튜디오를 견학하고, K쇼핑 캐릭터 ‘원앤럽’ 인형 및 ‘엉덩씨’ 캐릭터 문구세트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TH 측은 “노사가 함께 그룹홈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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