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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공용화 추진…원가·상품성 개선 할 것”

[컨콜]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공용화 추진…원가·상품성 개선 할 것”

기사승인 2019. 01. 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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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공용화를 통해 전용 플랫폼에 최적화된 구동 시스템과 배터리를 개발하고 원가 개선과 전반적인 상품성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악화되고 있는 원가율 악화에 대해 현대차는 “원·달러 환율과 신흥국 통화 약세 등 비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규 파워트레인 개발과 중장기 판매 제고를 위한 투자와 자율주행 등 신기술 선점을 위한 초기 제반 비용 상승으로 원가 비율도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부터 신규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된 신차를 본격적으로 출시해 판매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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