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1-25 16;45;15 | 0 | 한국환경공단 정태환 환경시설본부장(맨 오른쪽)이 안동시 소재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제공=한국환경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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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정태환 환경시설본부장이 지난 25일 경북 안동시 소재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7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진단 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경영진의 안전관리 책임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현장 안전점검에서는 추락·낙하 재해 예방시설, 건설용 기계·기구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정태환 환경시설본부장은 “겨울철 근로자에 대한 보온대책을 수립해 한랭질환 예방을 철저히 하고 고소 작업이 많은 만큼 추락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