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오디세이 레드볼 퍼터 출시

기사승인 2019. 01. 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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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레드볼 퍼터 캘러웨이
캘러웨이 레드볼 퍼터. 사진=캘러웨이
캘러웨이 골프가 퍼팅의 정교함을 높이는 오디세이 ‘레드 볼 퍼터’를 출시했다.

레드볼 퍼터는 정확한 셋업과 정렬에 설계의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퍼터 헤드에는 레드 볼을, 그 위로 링 모양의 스코프를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골퍼의 눈이 정확히 레드 볼과 수직선상에 있어야만 레드 볼이 링에 걸리지 않고 다 보이게 되는 원리이다.

이는 마치 과녁을 연상시키고 골퍼들은 올바른 셋업 자세를 취하고 일관성 있는 퍼팅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레드볼 퍼터는 버사 얼라인먼트 기술이 적용돼 페이스 앵글을 부각시켜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정확한 퍼팅을 도와준다. 여기에 화이트 핫 RX 인서트가 접목돼 부드러운 터치감과 타구음을 제공함은 물론 헤드의 최적 위치에 무게를 재배치해 안정된 퍼팅을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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