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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뇨키 달인, 정성으로 만들어 낸 완벽한 맛

‘생활의 달인’ 뇨키 달인, 정성으로 만들어 낸 완벽한 맛

기사승인 2019. 01. 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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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활의 달인’에서 뇨키 달인이 소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30분 대기는 기본이라는 이탈리아 뇨키 달인의 가게가 전파를 탔다.

달인은 “믹서에 갈면 전분이 나와 뭉쳐지면서 감자가 찐득찐득해진다”면서 감자의 껍질을 까준 뒤 믹서를 쓰지 않고 직접 체에 걸러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었다.

또한 반죽에 허브의 한 종류인 딜과 매우면서도 단 맛이 나는 향신료인 육두구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이어 완성된 반죽은 촉촉함을 살리기 위해 뜨거운 물에 데친 뒤 팬에 구워냈다. 이를 통해 달인의 뇨키는 조금 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완성된다.

달인은 “흐물흐물한 식감을 싫어하는 것 같아 한 번 구워보자 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더라”고 설명했다.

달인은 단 맛을 더하기 위해 바나나 껍질에 샬롯을 감싸준 뒤 센 불에 볶는다. 이후 껍질을 제거한 뒤 샬롯을 잘게 썰어 다시 볶아 육수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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