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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이스라엘 오브스와 ‘맞손’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이스라엘 오브스와 ‘맞손’

배지윤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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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S_PROBIT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ProBit)가 이스라엘 기반의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 오브스(ORB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비트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4년간 변호사로 근무한 도현수 CEO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주)리눅스인터내셔널 등을 창업한 우상철 CTO, 그리고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및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뉴욕 본사 금융전문가 출신인 윌리엄 리아오 COO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전 세계 투자자에게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 최상의 보안시스템을 갖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2017년 7월 개발에 착수하여 2018년 12월 10일 글로벌 코인 투 코인 거래소인 프로비트(www.probit.com)를 정식 오픈했으며, 전날에는 원화 결제를 지원하는 ‘프로비트 코리아’를 오픈했다.

한편 프로비트와 MOU를 체결한 오브스는 이스라엘 기반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헥사 그룹(Hexa Group)’의 기술 개발 사업 부문으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오브스 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외 기관 투자자로부터 약 1300억원을 조달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투자했다. 오브스는 또한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X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이번 오브스와의 MOU를 통하여 오브스는 물론 오브스가 보유한 양질의 분산형 어플리케이션(DApp) 플랫폼 토큰들을 선별하여 상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막대한 성장 잠재력과 기술적 가치를 보유한 오브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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