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언더독' 관람한 김정숙 여사 | 0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을 관람한 뒤 주인공 ‘뭉치’의 인형을 들고 영화관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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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1일 더불어민주당 여성 당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갖는다.
이날 오찬에는 민주당 중앙당과 시·도당에서 일하는 여성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오찬에서 지난해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해 당·청 협력이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직자들은 오찬에 앞서 청와대 경내를 관람한다.
앞서 김 여사는 대선 직후인 2017년 6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부인들의 모임인 ‘민사모’와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을 각각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