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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비서 성폭행’ 안희정,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고개 숙인 채 호송차 탑승

[현장영상] ‘비서 성폭행’ 안희정,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고개 숙인 채 호송차 탑승

기사승인 2019. 02. 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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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2심 선고공판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심에서 1심과 달리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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