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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경제·안보 위태로운 시대”

유승민 “경제·안보 위태로운 시대”

기사승인 2019. 02. 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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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비른미래당 전 공동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경제도 안보도 위태로운 시대에 국민의 마음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의 책임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 전 대표는 “설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로 시작한 글을 통해 “설 연휴 많은 분을 만나보니 지난 추석과 1년 전 설 보다 훨씬 더 어렵고 힘겹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 분들과 자식들 취업 걱정에 저를 붙들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절망이 아닌 희망을 향해 우리가 함께 갈 날이 꼭 오리라 믿는다. 힘내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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