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금융, 더 뱅커 선정 국내 금융브랜드 1위

신한금융, 더 뱅커 선정 국내 금융브랜드 1위

기사승인 2019. 02. 07. 09: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신한금융지주_조용병회장_1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은 7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금융전문지 더 뱅커지가 발표한 ‘2019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에서 국내 1위 금융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 뱅커와 브랜드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전 세계 1000여 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CSR 활동(사회공헌), 미션과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2월에 1위부터 500위까지의 금융 브랜드 순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신한금융 측은 전 그룹사가 ‘하나의 신한’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원 신한’ 브랜드전략, 세계 28개 주요은행과 함께 ‘유엔(UN) 책임은행원칙’ 제정 과정에 참여하는 등의 지속가능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12년부터 6년 연속 국내 1위 금융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에도 국내 1위로 선정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