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8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인건비 및 마케팅비 부담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인원은 연말 대비 5% 정도 추가가 있을 것”이라며 “마케팅 비용 역시 전체 매출 대비 10% 정도를 지켜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추가로 마케팅 비용에 대해 "하반기 신작 출시 등으로 상승하겠지만 각 게임별·지역별·장르별로 효율적 진행해 당초 올해 목표였던 10%를 좀 상회하는 비용이 될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