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로또 845회 당첨번호 공개에 역대 최고액수 당첨자 근황 ‘경찰관→중소기업 사장’

로또 845회 당첨번호 공개에 역대 최고액수 당첨자 근황 ‘경찰관→중소기업 사장’

기사승인 2019. 02. 10. 16: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90210161229
/사진=SBS
제845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자의 후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공개된 제845회 로또 당첨번호는 ‘1, 16, 29, 33, 40,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역대 최고액수 당첨자는 지난 2003년 4월 12일자에 나왔다. 이전 당첨금이 이월되면서 당첨자 1명이 407억2000만원을 독식한한 것.

당첨자의 신원은 강원도 춘천경찰서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었다. 그는 세금을 제외하고도 317억원을 수령했다.

해당 경찰관은 현재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금을 가족들에게 나눠준 뒤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고 중소재단을 만드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