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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이번에는 임신녀…진짜 아빠는 누구?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이번에는 임신녀…진짜 아빠는 누구?

기사승인 2019. 02. 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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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10일 오후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채널 CGV에 방영된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 9월 28일 개봉된 샤론 맥과이어 감독,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패트릭 뎀시 주연의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관람객 평점 9.10, 네티즌 평점 8.85, 누적관객수 82만995명을 기록한 코미디 로맨스영화다.

가디언즈 지가 선정한 ‘20세기 10대 소설’이자 2001년 영국에서 개봉하자마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속편이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제작진은 21세기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여성 감독이 최초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라고 밝혔다.

브리짓 존스는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뜨거운 사고를 치게 되고,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친다.

마크와 브리짓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고, 두 남자 사이에 갈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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