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재욱,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안재욱,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기사승인 2019. 02. 11. 10: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안재욱,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안재욱 음주운전, 사진=아시아투데이 DB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안재욱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진 후 다음날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는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라며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