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유미·나영석 불륜설 지라시 최초 유포자 검거…누리꾼 “선처 없이 처벌해야”

정유미·나영석 불륜설 지라시 최초 유포자 검거…누리꾼 “선처 없이 처벌해야”

온라인뉴스부 | 기사승인 2019. 02. 12. 10: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플러스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라인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유미·나영석 불륜설 지라시 최초 유포자 검거…누리꾼 "선처 없이 처벌해야" /정유미, 나영석 정유미, 사진=김현우 기자
배우 정유미와 나영석 PD의 불륜설을 만들어내 유포한 방송작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이모씨(30)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조무사 안모씨(26) 등 6명을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또 관련 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김모씨(39·무직)를 모욕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해 10월 나PD와 정씨가 불륜 관계라는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다량 유포됐다.

당시 나 PD는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후 나PD와 정씨는 불륜설이 허위사실이라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사 결과 불륜설 지라시는 프리랜서 작가, 방송작가가 주변 방송작가에게 들은 소문을 지인들에게 알리고자 카카오톡 메시지로 작성하며 급속히 퍼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지라시를 최초 생산한 정 작가 등은 소문을 지인에게 전했을 뿐 이렇게 문제가 커질 줄은 몰랐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입건된 피의자 10명 가운데 9명을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다만 피해자의 변호인이 중간유포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회사원 1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초 유포자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저런 걸 퍼뜨렸을까. 그걸 또 철석같이 믿고 좋다고 퍼 나른 사람들까지 죄다 선처 없이 벌 받았으면 좋겠다", "왜 그랬는지 이유나 들어보자. 들은 것 중 제일 황당했음", "방송작가가 그랬다는 게 더 충격. 같은 업계인데 무섭지도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