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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여기 어때?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여기 어때?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2019. 02.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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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밸런타인데이 프러포즈 명소로 자리매김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사진=롯데월드 제공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지는 말자. 퍽퍽한 일상을 잠시 잊고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사랑을 키우는 날로 기억하자. 사랑하는 동안에는 누구나 천사가 된다. 사랑에 빠진 이들이 많은 세상은 살 만한 세상이 된다. 수도권에서 밸런타인데이에 멋진 추억을 만들어줄 곳들을 소개한다.
 

여행/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의 123라운지. 도시의 야경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운다. / 사진=롯데월드 제공


로맨틱한 도시의 야경은 없던 사랑도 생기게 한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딱 어울리는 곳이다. 약 500m 상공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밤 풍경을 상상해보시라. 석촌호수와 한강을 배경으로 늘어선 마천루의 불빛들에 마음이 절로 설렌다. 이미 이곳은 프러포즈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 포토존을 운영 중이다. 지미집 카메라로 서울의 전경을 앵글에 담을 수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음껏 연출하라고 특별한 소품들도 준비해뒀다. 서울스카이의 ‘더스카이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도 반응이 좋다. 롯데월드타워 123층의 123라운지에서 식사, 프러포즈 필수아이템인 꽃다발과 와인 증정혜택 등으로 구성했다. 123라운지에 입장하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불빛들이 달달한 분위기를 이미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서울스카이 한정 패키징 초콜릿, 2인 입장권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4만8000원)가 티몬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 중이다.
 

여행/ 파라다이스시티_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
파라다이스시티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 최고급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여행/ 파라다이스시티 스파 '씨메르'
파라다이스시티 스파 ‘씨메르’/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감미로운 음악은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만든다.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 ‘페리에 주에 : 인챈팅 가든’에서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리스트 윤조와 독보적인 비브라폰 연주자인 크리스 바가의 어쿠스틱 듀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페리에 주에 : 인챈팅 가든’은 최고급 샴페인 브랜드인 페리에 주에의 모든 제품을 갖춘 전용 라운지로 국내에서 유일한 곳이다. 공연도 공연이지만 이곳 분위기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와 잘 어울린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파, 클럽, 음식점, 숍 등이 다 있다. 그래서 쇼핑, 외식, 힐링, 엔터테인먼트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스파 ‘씨메르’가 3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진행하는 ‘로맨틱 씨메르’ 프로모션도 눈여겨본다. 스파 이용과 인피니티 바8의 재즈 음악과 와인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은은한 음악과 와인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여행/ 파라다이스시티_플라자(1)
숍과 음식점 등이 들어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파라다이스시티에 갔다면 곳곳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지 말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를 지향하는 곳 답게 호텔 로비를 포함한 곳곳에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노란 호박’으로 유명한 일본 출신의 세계적 작가 쿠사마 야요이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며 ‘청춘’들 사이에서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예술 전시공간인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도 있다. 2층 높이의 상설전시관과 2개 층으로 구성된 기획전시관에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곳 역시 개방된 공간으로 관람이 자유롭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인 ‘플라자’도 이국적인 공간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시뇨리아 광장을 본떠 조성한 만큼 유럽 어느 오래된 도시의 광장에 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K푸드·K뷰티·K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숍과 면세점, 국내외 유명 외식 브랜드 등이 입점해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도 판매 중이다.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아트파라디소 패키지를 눈여겨 본다. 아트파라디소는 ‘파티피플’을 위한 공간으로 알려질 만큼 객실마다 예술적 영감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파티용품 대여 서비스도 선보인다. 파자마 파티, 브라이덜 샤워 등 소규모 파티에 최적화됐다.
 

여행/ 에버랜드 발렌타인데이 커플 포토존 (1)
에버랜드 밸런타인데이 커플 포토존/ 사진=에버랜드 제공
여행/ 에버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에버랜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사진=에버랜드 제공
여행/ 서울랜드 도시빙어
서울랜드 ‘도시빙어’ 뜰채 체험/ 사진=서울랜드 제공


밸러타인데이에 빠질 수 없는 곳이 테마파크다. 야간에 벌어지는 이벤트가 분위기를 돋운다.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는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밸런타인데이 당일(14일·목요일)에도 공연하기로 했다. 원래 인기가 많았던 공연인데 졸업·입학·입사 등 새출발을 앞둔 이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와 맞물려 더욱 화려해졌다. 밸런타인데이에 간다면 불꽃 종류도 다양해지고 발사량도 확 늘어난 스펙터클한 쇼를 볼 수 있다. 물론 ‘T익스프레스’ ‘더블 락스핀’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탑승하는 것도 사랑을 키우는 멋진 방법이다.

에버랜드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알파인 라운지 내 감성사진관에서 ‘달달 포토존’과 ‘파티 포토존’을 운영한다. 달달포토존에서는 은은한 달빛에 비친 커플 실루엣을, 알록달록 ‘레터링 풍선’으로 꾸민 파티 포토존에서는 재미있는 커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콜릿 즉석 뽑기에도 응모된다.

서울랜드의 빙어축제 ‘도시빙어’는 빙어낚시를 멀리 떠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어서 인기였다. 얼음 낚시터는 종료됐지만 뜰채 체험장은 여전히 운영 중이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찾아도 좋다.
 

여행/ 한화 63아트 전망대 스릴데크 커플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의 63아트 전망대 스릴데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이 외에도 밸런타인데이의 알뜰한 소비를 위해 메모해 둘 것들이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아쿠아플라넷63은 오후 6시 이후 입장 가능한 야간 63종합권에 대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까지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2만9000원). 메인 수조 앞에서 하루 2차례(오후 6시20분·7시20분) 진행되는 텔레파시 이벤트에 참여하면 즉석 사진촬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63빌딩 정상부에 위치한 63아트전망대는 서울의 전경과 함께 다양한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이곳 스릴데크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쿠아리움은 14일까지 커플 아이템을 장착한 커플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커플에게 ‘커플 상어 목걸이’를 증정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상어 또는 상어 조형물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샤크 인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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