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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5년 만에 알림음 대폭 수정…“기존 6개 유지·신규 26개 추가”

카카오 5년 만에 알림음 대폭 수정…“기존 6개 유지·신규 26개 추가”

장예림 기자 | 기사승인 2019. 02. 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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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알림음
카카오가 12일 5년만에 카카오톡 알림음을 리뉴얼한다.

카카오톡 알림음은 메시지를 수신했을 때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소리다. 카카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톡’·‘카톡왔숑’ 등 6개만 유지하고, 사용성이 떨어지는 알림음은 삭제한 뒤 신규 알림음 26개를 추가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알림음 설정 통계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알림음은 크게 △보이스 △생활음 △알림음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채팅방별 설정이 가능하다.

보이스에는 기본 알림음인 ‘카톡’의 경쾌한 버전과 우울한 버전을 추가했고, 친구에게 심심할 때 자주 보내는 단어인 ‘뭐해뭐해’, 썸남(녀)/전남친(여친)에게 많이 듣게 되는 ‘자니?’ 등을 표현한 11개의 알림음을 담았다.

생활음에는 기다림과 떨림을 담은 ‘두근두근’ 심장소리, 시원한 직언을 하는 친구에게 쓰면 좋을 ‘사이다’ 소리 뿐만 아니라 ‘멍멍’·‘사이렌’·‘물내리는 소리’ 등 15개가 포함됐다.

멜로디에는 ‘실로폰’·‘휘파람’·‘국악’ 등의 버전으로 카카오톡 알림음을 연주한 6개가 제공된다.

추가된 알림음은 12일 8.2.5버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 시점은 아이폰·안드로이드·PC 등 OS에 따라 차이가 있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는 향후 플러스친구 및 알림톡에 특화된 알림음도 추가로 개발하고, 보이스톡과 페이스톡 수/발신시 제공되는 연결음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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