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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강다니엘, 발렌타이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2위는 BTS 지민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강다니엘, 발렌타이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2위는 BTS 지민

기사승인 2019. 02. 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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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강다니엘, 발렌타이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2위는 BTS 지민 /발렌타인데이, 2월 14일,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1만 67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5484명, 51.4%)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8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5장의 음반이 3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반열에 올랐다.

강다니엘에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4285명, 40.2%), 3위는 육성재(582명, 5.5%), 4위는 박보검(166명, 1.6%), 5위는 정해인(102명, 1%)를 차지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4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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